Cutionary

128GB SSD를 가진 노트북을 쓰다가 용량의 한계를 느끼고 

외장 메모리를 알아보다가 구매한 1TB HDD 한번 리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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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으로 시키니까 하루 만에 와벌임... ㄷㄷ

내부에는 아주 간결하게 되어있다.

본체와 케이블 이렇게 간단한 구성으로 준다. 물론 케이스도 같이 왔다. 

아쉬운 점은 USB 포트가 C포트나, A포트가 아닌 처음 보는 포트였습니다.

이런 포트는 갤럭시 노트 3때 한 번 보고 본적이 없는데... 즉 호환성은 좀 떨어지는 편인 것 같아요.

사용하려면 전용 케이블을 쓸 수밖에 없으니 말이죠. 

직업 특성상 나는 메모리를 여러 개를 가지고 다녀야 할 때가 많은데 

이 파우치가 그럴 때 정말 유용할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위에 같이 케이블, 에어 팟, 외장 메모리들을 파우치에 한꺼번에 담을 수 있었어요.

에어 팟은 사실 그냥 넣어본 거고 외장 메모리만 넣으면 5~6개 이상도 들어갈 거 같아요. 

사실 외장하드보다 파우치가 더 만족스럽습니다.

크기는 딱 카메라 크기로 아담하고 한 손에 들어옵니다.

안주머니에도 들어갈 거 같아요. 물론 여름 말고 겨울 한정으로 말이죠.

하드디스크를 연결해 보았어요. 안에 설치 파일이 하나 있는데

이걸 설치하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저는 필요 없으니 패스~

제가  HDD와 SDD를 고민했던 건 속도 때문이었는데요 

그러나 실제로 속도를 보니까 충분히 만족할만한 속도였습니다.

36GB를 한 6~7분이면 다 들어가더라고요.

물론 영상일 하시는 분들은 이것도 답답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이 정도면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결론 

현재 컴퓨터에 SDD만 있고 HDD만 있으시다면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자주 구동하는 프로그램을 SDD에 넣고

자료 같은걸 HDD에 넣더라고요.

구매 링크를 아래에 남겨두었습니다.

용량별로 가격이 다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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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자님께 따로 청구되는 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