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4 vs 갤럭시탭 S7 비교
iPad Air 4와 Samsung Galaxy Tab S7 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구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태블릿 중 하나입니다.
애플은 여러 가지 모델로 급을 나눠 놓은 반면 삼성의 경우는 애플보다는 선택지가 좁습니다.
그러나 삼성이 galaxy s7을 내놓으면서 아이패드 프로 모델과 비교할 수 있게 되었고,
아이패드 에어 4와 비교해보려 합니다.
| 아이패드 에어 4 | 갤럭시탭 S7 | |
| 가격 | 70~80 | 80~ |
| 디스플레이 | 10.9 인치(2360x1640) | 11 인치 (2560x1600) 120hz주사율 지원 |
| AP | A14 Bionic | Qualcomm Snapdragon 865+ |
| 저장용량 | 64GB ,256GB | 128GB, 256GB |
| 후면카메라 | 1200만화소 | 1300만 & 500만화소 |
| 전면카메라 | 7백만 화소 | 8백만화소 |
| 배터리수명 | 7812mAh | 8000mAh |
| 크기(mm) | 178.5 x 247.6 x 6.1 | 253.8 x 165.3 x 6.3 |
| 무게 | 458g | 498g |
| 색 |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스카이블루,그린 | 미스틱 블랙,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 |
iPad Air 4 vs Samsung Galaxy Tab S7 : 가격과 가치
놀랍게도 가격 면에서 비교할 때는 오히려 애플이 더 싸게 살 수가 있습니다. 와이파이 버전 최저가 기준으로 아이패드 에어 4세대가 오히려 4만 원 정도 저렴합니다. 그러나 애플은 셀룰러 모델로 넘어가자마자 가격이 확 뛰어버리죠.
아이패드 에어 4세대 64GB가 95만 원 정도인 반면 삼성의 셀룰러 모델은 88만 원 정도에 살 수 있습니다.
액세서리를 고려하고 있으신다면 삼성의 갤럭시 S7이 가격적으로는 더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S-Pen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죠. 애플은 2세대 애플 펜슬이 16만 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액세서리를 고려한다면 가격적으로는 삼성이 훨씬 쌉니다. 애플이 애플 펜슬을 기본적으로 포함시키면 좋을 텐데 말이죠. 키보도를 생각하신다면 삼성의 갤럭시 S7북커버 키보드는 19.2만 원 아이패드 에어 4의 매직 키보드의 38.9만 원 보다 훨씬 쌉니다. 용량면에서도 갤럭시탭은 128Gb부터 시작하고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64GB부터 시작합니다. 여기서 추가로 용량을 128에서 256으로 늘릴 시 2만 원 정도 애플은 64에서 256으로 늘릴 시 20만 원 상당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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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Air 4 vs Samsung Galaxy Tab S7 : 디자인
먼저 베젤의 두께는 0.2 인치이며 두 모델 둘 다 여러 가지 색상의 옵션을 포함하고 있고
아이패드 프로와 많이 닮아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usb -c 포트를 사용합니다.
갤럭시 탭은 0.1인치 정도 아이패드보다 면적이 작으나 실제로는 알아차리기는 어려울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갤럭시는 브론즈 색깔, 아이패드는 그린, 스카이 블루가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와 갤럭시 탭 s7은 둘 다 잠금/전원 버튼 쪽에 지문인식이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에어 4의 버튼은 약간 돌출되어있어 지문인식 사용하기 조금 더 쉬울 것이고
갤럭시 탭 s7은 약간 들어가 있어 지문인식되는 곳을 시각적으로 찾기가 쉽습니다.
이 두모델의 가장 큰 차이점은 펜을 어디에 위치시키냐에 대한 것입니다.
S-Pen 은 뒷면에 있는 붙여두는 방식이지만 아이패드의 경우는 기기 옆면에
붙일 수 있어 아이패드가 조금 더 편리합니다.
iPad Air 4 vs Samsung Galaxy Tab S7 : 디스플레이
S7의 11인치 2560 x 1600 픽셀의 화면은 최대 120Hz의 속도를 특징으로 하고 있는 데에 비해
아이패드 에어 4세대 2360x1640 픽셀의 화면은 60Hz를 지원합니다.
탭 S7 은 274 ppi,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264 ppi의 픽셀 비율을 가집니다. 시각으로는 차이를 구별하기 힘들 겁니다.
iPad Air 4 vs Samsung Galaxy Tab S7 : 성능 퍼포먼스
갤럭시 탭 S7의 퀄컴 스냅드래곤 865+는 성능이 우수하기는 하나
애플의 A12Z 아이패드 프로보다 성능이 떨어집니다.
그에 비해 아이패드 에어 4의 A14바이오닉 칩은 6개의 cpu코어, 4개의 그래픽 코어를 가지고 있어
아이패드 에어 4의 칩이 훨씬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iPad Air 4 vs Samsung Galaxy Tab S7 : 보안
갤럭시 s7은 얼굴인식, 지문인식 모두를 지원하며, 아이패드는 전원 버튼에 지문인식만 지원합니다.
iPad Air 4 vs Samsung Galaxy Tab S7 : 카메라
갤럭시 탭 S7은 카메라 수와 메가픽셀 면에서 월등합니다.
탭 S7은 후면 카메라(13MP 및 5MP)와 8MP 전면형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iPad Air 4에는 후면 카메라 1대(12MP)와 전면형 FaceTime HD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Tab S7의 13MP 후면 카메라는 정확한 색상과 디테일을 캡처하기에 적합하며, 전면 카메라는 셀카에 적합하고,
피부톤과 셔츠의 분홍색과 작은 머리카락과 천 질감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의 화소는 갤럭시 탭 s7 보다 낮으나
아이패드 에어 4의 A14 바이오닉 칩의 Neural Engine은
Tab S7의 카메라 성능을 보완할 수 있는 이미지 처리가 가능합니다.
iPad Air 4 vs Samsung Galaxy Tab S7 : 스타일러스 키보드
삼성은 S펜을 기본적으로 포함시켜 가격과 가격 부분에서 좋지만 실제 스타일은 상당히 다릅니다. 애플 펜슬 2세대 제품은 더 실속 있는 크기와 무게를 가지고 있어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반면 S펜은 더 가볍고 약간 밋밋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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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성의 S-Pen 은 삼성 노트 앱에서 필기 변환이 가능하며,
iPad Os는 글씨를 쓸 수 있는 곳(검색창 같은 곳)에는 모두 필기를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탭 S7 북 커버 키보드(19.2만 원)는 iPad Air 4의 매직 키보드(38.5만 원) 보다 훨씬 저렴할 수도 있지만, 그 외의 면에서는 별로입니다. 스탠드와 키보드로 분리되는 2피스 케이스로,
분리하려고 할 때 분리하기가 귀찮습니다. 한편, Magic Keyboard는 단일 부품입니다.
Magic Keyboard를 사용하면 태블릿의 힌지를 조정하기만 하면 태블릿의 각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iPad Air 4 vs Samsung Galaxy Tab S7멀티태스킹
iPad Air 4는 한 번에 최대 3개의 앱을 허용하며 슬라이드 및 분할 보기 모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동영상용 그림 포함). 삼성의 DeX 모드를 의 경우는 훨씬 더 많은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으나, 화면의 한계 때문에 큰 의미가 없을 겁니다. 그러나 DeX 모드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 데스크톱과 비슷한 OS 모드는 Tab S7을 노트북처럼 쓰기에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iPad Air 4 vs Samsung Galaxy Tab S7 배터리
갤럭시 탭 S7은 아이패드에 비해서 약간 더 배터리가 많지만 실제로는 사용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앱들의 최적화가 잘되어있기 때문에 발열이 적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두모델다 10시간 이상의 배터리 지속이 가능합니다.(사용성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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